서울시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10만원권 교통카드 지급
노인고령운전자 사고가 한번은 뉴스에 나올때 가슴이 철렁하는데요. 보행자의 안전 뿐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까지 해칠 수 있는 교통사고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해결하기 위해서 노인의 경우 운전면허증 반납을 할수 있는데요. 반납시 혜택으로 10만원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으니,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서울시에서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시 교통카드를 도와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진행중인 사업이며, 자발적인 반납위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서울시 지원내용은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시 10만원 선불충전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노인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제도란?
고령 운전자의 교통지적 능력에 대한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제도입니다. 자진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10만 원을 지원해드립니다.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으며, 지하철, 버스를 탈 때 사용할 수 있도록 10만 원이 충전된 선불교통카드 혹은 지역화폐, 상품권 등의 혜택을 지원해드립니다. 대상은 65세에서 75세 이상의 노인에 해당됩니다.
신청 방법
2023년 4월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있는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해야 합니다. 온라인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준비물은 다음 3가지를 챙겨야 합니다.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에는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해서 가면 됩니다. 정부 24 사이트를 통해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을 참고하기 바란다. 19년 3월 28일 이후에 자진 반납한 분들은 운전면허취소결정통지서를 다운로드하여서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됩니다.
필요서류는 신분증과 운전면허증이며, 면허증 반납신청서를 적성하시면 됩니다. 단, 대리신청은 불가하며, 본인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반납 후 면허가 취소되고 나면, 반납철회가 불가합니다. 또한 원동기를 포함한 모든 면허가 취소되기 때문에, 일부 면허만 소유 혹은 취소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