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담은 디올의 2020 SS 컬렉션

자연을 담은 디올의 2020 SS 컬렉션

디올 구역의 가성비 갑은 북토트 book tote입니다. 6700만원대 레이디 디올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약간 뽐내는 아이템이니 말입니다. 7월에 디올이 또 인상을 한다고 합니다. 운 좋게도 디올 공홈에서도 구매를 할 수 있으므로 굳이 오픈런을 한다는 수고를 덜 수 있어요. 샤넬 오픈런이 극성이다보니 디올로 소비가 많이 옮겨간 것 같다. 샤넬은 온라인 구매도 안되는데 하지만 하지만 디올은 공식 홈페이지 인터넷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 디올 북토트 사이즈를 비교 할 수 있는 사진을 찾아보니 이렇게 나왔어요.

오른쪽부터 미니,스몰,미듐,라지 이렇게 됩니다. 귀여운건 미니 작으면서 실용적인 사이즈는 스몰인 것 같고 존재감 뿜뿜은 미듐,라지 사이즈로 보입니다.

새들백 saddle bag

Saddle은 안장이라는 뜻이죠. 말 등에 사람이 타기 편하도록 가죽으로 만든 것이라고 해요. 1970년대 디올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였던 Marc Bohan이 만든 디자인을 존 갈리아노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스타일로 구현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입니다.

반달 형태와 안장형태를 매칭하여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였습니다. 출시와 한꺼번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았으며, 현재까지도 인기있는 가방중 하나입니다.

여러가지 소재와, 색상, 패턴, 크기 등을 접목시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레이디 디올 Lady Dior

제일 인기 제품이죠. 디올의 일반적인 까나쥬 모티브와 둥근 핸들의 쉐입이 여성성과 우아함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양가죽 송아지가죽 소재와 까나쥬 스티칭만으로도 어떤 브랜드인지 분명히 각인시켜주고, 골드 피니시 메탈 장식이 화사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백이지만, 편의성과 여러가지 스타일 연출을 위해 참과 탈착 가능한 어깨끈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참이나 배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나만의 디오르를 가질 수 도 있답니다.

사이즈는 총 네가지 마이크로 미니 스몰 미디엄 라지로 나오고 있습니다. 보편적인 디자인 기준으로 가격은 당연히 커질수록 높아집니다. 23년 6월 현재 기준 마이크로 490만원, 미니 700만원, 스몰 750만원, 미디엄 810만원, 라지 880만원 정도 하며 디자인과 소재 등에 따라서 약간의 가격차이는 발생합니다.

디올 북 토트 Book Tote 책가방

더할 나위없이 적절한 기내 반입 배낭 크기와 활용도 높은 디올 클래식 토트를 즐겨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칼리 클로스, 제시카 알바, 다이엔 크루거, 빅토리아 베컴, 리한나 등 유명인들이 공항 가방으로 활용하는 필수 제품입니다. 마크 보한이 디자인한 스케치로 시작하여 북 토트는 심플한 라인과 편리한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한 가방으로 활동적이고 여러가지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급속도로 인정받았고 다양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자수 직물로 제작되었으나 동급 가죽과 비용은 비슷한 편으로 다른 럭셔리 브랜드의 모노그램과 차별화를 이루었다.

디올의 로고와 개인 모노그램을 요구할 수 있어 더욱 개성있는 디올 북 토트는 라지는 물론 미니까지 여러 사이즈로 즐길 수 있고 디자인에 따라 가로형이나 세로형으로 여러 변형 버전이 가능합니다.

레이디 디 라이트 백 Lady D Light Bag

레이디 디올의 속편같은 레이디 디 라이트 백은 2020년 S/S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레이디 백과 비교하면 좀더 가볍고 실용적인 캔버스나 벨벳에 패턴이 강조된 예쁜 자수와 블랙이나 그레이 같은 무채색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클래식한 레이디 디올의 정제된 라인과 레이디 디 라이트 백의 현대적인 모티브를 결합하여 여러 크기와 디자인 혹은 프린트 모양으로 출시되었고 실용적인 설계를 통해 가방안에 넣을 수 있는 넓은 숄더 스트랩의 활용으로 어깨에 메거나 손에 들 수 있어 여러가지 연출이 가능합니다.

또 큰 사이즈로 나온 지퍼 포켓과 디올 로고에 골드 피니쉬 금속 소재의 대범한 로고 참 Charm 이 매력적입니다.

디올 새들 백

승마에서 차용한 복고풍의 디올 새들백과 여러가지 설계의 소장할 만한 디올백은 커트니 카다시안, 벨라 하디드, 리타 오라, 다코타 패닝 같은 연예인들이 즐겨찾는 제품입니다. 디올의 2000년 봄 컬렉션에서 당시 디올의 디자인 리더였던 존 갈리아노가 1999년 새들백을 기반으로 정말 매력적인 라이드를 이미지화했다. 디올의 새들백은 인기 티비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주인공 캐리 브래드쇼가 자주 이 백을 들어 우리들에게 친숙한 Y2K 스타일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로서 패리스 힐튼과 니콜 리치같은 젊은 여성들의 필수품으로 자리하며 개성과 우아함을 한꺼번에 연출하는 획기적인 디자인이 되며 근래의 디올 컬렉션 역시 현대적인 Y2K 스타일을 이끌고 있습니다.

디올 공식 홈페이지는 구매 후 24시간 이내 발송되고주말 및 공휴일 제외 14일 이내 무료반품도 가능합니다. 웨이팅과 오픈런이 지겹다면 이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산다는 것을 매우제안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