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마이네임 줄거리, 결말, 후기

넷플릭스 마이네임 줄거리, 결말, 후기

마이 네임 이즈 벤데타 영화 줄거리, 등장인물 평점, 감상평과 느낀 점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탈리아의 영화로 과거 자신의 실수로 인해 아내와 아내의 오빠가 살해됩니다. 이후 마피아로 부터 도망자 신세가 됩니다. 그렇게 과거로부터 도망자가 된 주인공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음을 알고 아내를 죽임으로 이끈 그들을 찾아 복수를 하게 됩니다. 익숙하지 않은 이탈리아의 영화를 보게 되는 필자는 새삼 당혹스럽다. 외딴 시골 마을에서 행복하게 살던 가족은 아버지와 딸이 오프로드를 즐기다.

딸이 아버지의 사진을 SNS에 올리게 되고 누군가 안면 인식으로 아버지인 그를 찾게 됩니다. 그들은 과거 산토가 몸 담았던 마피아의 보스다. 마피아에 차남을 죽이고 그들로 부터 손해 은둔 생활을 해가며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앞서 설명드렸듯이 연예 기획사, 매니지머트, 웹툰 제작, 드라마 및 영화 콘텐츠 제작까지 여러가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인데요 재무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시가 총액은 약 900억원이고 3000원대의 주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재무 정보 단위 억 원 코로나 때문인지 2018년부터 매출액이 하락세를 탔고 순이익도 좋지 않은 지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 마이네임을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연예 기획사의 장점을 살려 여러가지 콘텐츠를 개발 및 유통하게 되면 앞으로 수익은 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오징어게임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아마 오징어게임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수대부분의 사람들이시청했을 것입니다. 능청스러운 연기부터 심각한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이정재 배우분의 연기를 보고 다시한번 감탄했고, 게임에 참가했던 다른 배우분들도 때로는 스토리를 재미있게, 때로는 긴장감있게 만들어줬다.

그리고 일상에서 누구나 한번쯤 느껴봤을 일확천금이라는 소재를 어린시절의 추억의 게임과 접목시킨 오징어게임의 스토리에 해외의 시청자들이 열광할만한 것 같다. 나도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다음 게임은 뭘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지만 456억이 사람 목숨값을 담보로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니 돈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고 조금은 씁쓸하기도 했다.

유상증자 철회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최대주주 에스엘바이오닉스와 일반투자자 넥스아이디랩 등 3자에게 배정하는 방식으로 50억 크기의 증자를 진행, 일반공모를 통해 시가총액 900억 회사에서 608억의 큰 자본증식을 계획했는데요 규모가 크지 않은 회사기 때문에 유상증자를 진행할 때 기준주가를 낮추는 방식으로 발행가액을 낮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인데요 하지만 이전 주주와 일부 이사들의 반발로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닥 시장본부에서 2021년 8월 23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습니다.

간단 줄거리

조직생활을 합니다. 경찰원에게 쫓기게 된 아빠 윤동훈의 딸 지우는 아빠의 행방을 묻는 경찰들과 그로 인해 조폭의 딸이라는 소문으로 학교에서도 괴롭힘을 당하게 됩니다. 학교에서도 골치가 아프던 참이라 지우를 다른 학교로 전학을 시키려 하지만, 지우는 자신을 괴롭히려는 일진에게 한방 먹여준 뒤 자퇴를 합니다.

지우의 생일날, 아빠에게 생일 축하 전화를 받게 된 지우는 지금까지의 울분을 아빠에게 쏟아내며, 이제 아빠는 죽은 걸로 생각할 테니 그냥 돌아오지 말라고 말하게 되고, 동훈은 쫓기는 신세지만, 사랑하는 딸을 위해 집으로 돌아옵니다.

누군가 문을 열려는 소리에 지우는 문밖을 보게 되고, 거기서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 자신의 아빠를 살해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자신의 아빠가 살해당했지만, 경찰에서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어물쩡 종결해버린다.

감상평과 느낀 점

주인공의 잘못된 인생의 시작을 아내와 만남을 통해 제대로 된 인생을 살고자 젊은 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산토를 이해합니다. 딸과의 관계 또한 특별함으로 영화의 전반은 예쁜 풍경까지 잡아내려 했던 감독의 노력과는 다르게 아내의 죽음 뒤의 모든 영상미와 내용이 일순간 사라졌다. 딸에 대한 사랑이 너무 큰 나머지 강한 딸로 키우려는 주인공의 또 다른 관점에서 그것도 아버지의 사랑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말합니다. 어떤식으로든 전쟁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낳는다. 저희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사랑도 길지는 않기에 언제나 표현하는 그런 부모가 되기를 나는 희망합니다. 주목을 받은 인원은 더 많은 주목을 누군가에게 줄거라 믿는다.

자주 묻는 질문